서울에서 유명한 떡집이라고 소문듣고 주문했는데..
지인 소개로 맛있다고 유명한 떡집이라며 소개받고 주문했는데..
집들이 음식으로 주문했던터라 시간맞춰서 배송해주는게 좋았어요.
저도 저지만 집에 오신 손님들이 설봄떡을 아시더라구요
저는 몰랐는데 어떤 잡지에 여기가 서울 10대 떡집 중 세번짼가? 네번째로 소개된곳이라는 것도 손님들이 얘기해서 알았어요.
그러더니 손님들.. 이 떡만 계속 드시더니 집에 갈 때 싸가기까지..
쇼핑백에 들어있던 명함까지 핸드폰으로 사진찍어갔어요.
그리고 양은 한말 주문했는데 하마터면 모자랄뻔했어요.
우선 적절히 단맛이 딱 맞았고 (너무 단떡은 먹고나면 니글니글...)
말랑한 식감이 괜히 유명한 떡집이 아니구나 했어요.
다음주초에 할머니 생신이신데 그때도 다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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