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가족 모임이 있었는데 제가 깜박하고 떡을 금요일에 주문을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토요일에 받을수 없을것 같아 문의를 드렸더니 토요일에 만들어서 바로 고속버스편으로 보내주셨어요.
저의 실수로 너무 늦게 주문을 하였는데도 감사하게도 토요일에 받을수 있게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떡을 받고 손님상에 올리기 전에 잠깐 맛을 보았는데 어찌나 맛이 있던지ㅠㅠ
제가 떡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오신 손님들도 떡이 너무 맛이있다며 남은것은 다 포장해서 가지고 가셨어요.
흑임자의 고소한맛과 특유의 향이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다른 떡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 어머니도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평소에도 떡을 좋아하셔서 자주 드시는데 이곳만큼 맛있던 떡은 없었다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아무래도 자주 주문해서 먹게 될것같아요.
배송도 신경써주시고,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무척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떡, 맛있는 떡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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