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1년전쯤인가 딱! 한번먹어본 흑임자인절미가 있었지요. 친구가 여기 떡집 되게 유명한데 맛있으니 사왔다면서 집에 놀라왔을때 한팩 사오드라구요.
시꺼먼 떡을 보고 뭐야.. 치..
그러다가 그 다음날인가 먹어보고 넘 맛나서 눈이 튀어나옴. 그리고 그떡을 1년동안 생각해본적이 없었음요 ㅜㅜㅜㅜ
근데 갑자기 흑임자인절미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팍!!!
그래서 방배동설봄 폭풍검색 후 매장으로 갔는데, 흑임자인절미 품절ㅠㅠㅠㅠㅠ
매장알바생이 카스테라호박인절미도 잘 나간다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1팩 사오고, 흑임자인절미는 배달로 주문하고 왔죠.
근데 왠일!!
떡을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이건 진짜 먹어봐야알아요...
카스테라?? 에이.... 그러는 분들도~~
일단 잡쏴봐여~~ 인생떡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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