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에 처음 답례떡으로 받아서 먹어보고 반해
시간날때 사놓고
냉동실에 쟁여놓는
흑임자인절미입니다.
다이어트하려면 빵이랑 떡을 끊으라던데,
저는 이 둘다 무지무지 좋아하는 빵순이, 떡순이에요.
요즘엔 흑임자인절미하는 떡집들이 많아졌는데 맛이 다 달라요.
고물도 차이가 있고.
맛있다고 하는 떡집들은 대부분 먹어봤는데 제 입에는 설봄이 포장이나 선물용으로도 제 스타일이에요.
다른 떡집에 가면 아저씨 아줌마들이 좀 부담스럽기도하고 무뚝뚝해서 별로였는데
설봄은 20대? 30대? 젊은 분들이 넘나 친절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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